일상 - 브실부심 2019년 10월 25일 점심 우진가 더 챔버스 -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7길 28 점심시간. 길거리에 바글거리는 강남 피플이 쳐다도 안 보는 그 곳 한우 우거지국밥 반상을 제외하면 눈살 찌푸려지는 가격이다. 시놀로지 NAS 이직 후 낯선 무료함에 적응하지 못하다 할 일을 찾게 되었다. 괜히 찾았다… 전투민족 예부터 침략에 맞서 싸우고 항전하던 호전적인 자의식이 유독 배출되는 그 곳 오늘도 평화로운 협곡에서 내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낀다. daily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.